역사 위에 서서 내일을 본다

[원주 부론 법천사지]

by 구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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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이며 국내 비석 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비석인 법천사지 지광국사 탑비. 그러나 그 앞에 있어야 할 주인공인 현묘탑은 없다. 그 빈자리를 채워줄 현묘탑은 오사카로 경복궁으로 그리고 다시 수리와 보존을 위해 대전으로 옮겨졌다.

마땅히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야 하겠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여전하다. 이게 오늘의 현실이다. 어두운 역사의 흔적에서 교훈을 얻는 다크투어 현장이기도 하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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