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수요일 베스트 칼럼
- [아침햇발] 삼성, ‘4세 경영’은 어차피 어려운 터에…/ 김영배
M: 이재용의 4세 경영 포기 선언이 달갑지만은 않은 이유
“이 부회장에 앞선 두 삼성 총수의 대국민 사과, 그에 따른 약속은 실천으로 뒷받침되지 않았다. (중략) 이 부회장의 신약(새 약속)이 의구심을 남기는 것과 무관치 않은 사연이다. 구약(옛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터에 제시된 신약이 미덥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다.”
- [양권모 칼럼]정의당은 거리로 돌아가야 한다
데굴: 진보 정당이 나아갈 길.
"‘민주대연합’이란 한 시기가 끝났다. 민주당은 혼자서 보수세력(미래통합당)을 상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자, 미련 없이 진보정당과의 연합 고리를 끊었다. 지역구에서 단일화하고, 비례투표에서 ‘교차투표’를 통해 외연 확대를 꾀하는 지난 10년의 진보정당운동은 그리 허망하게 끝을 봤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5122114015&code=990100
벌써부터, 정의당이 보이지 않는다. 의석 분포가 질적으로 달라진 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의 정치적 존재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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