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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쉘위 Oct 02. 2020

일상을 지탱하는 힘

읽고 쓰고 그리고 걷고!

가슴을 활짝피고

한걸음 한걸음 씩씩하게 걸으면

다시 힘이 차오르는 것 같다.



걸을 때 마다 나에게 주문을 건다.


‘ 엄마는 행복한 사람이야’


내 영혼을 기쁘게 하기 위해

나는 매일 걷는다.


햇살과 바람과 구름과 한별과 함께.


한별이와 처음 같이 보내는

휘영청 보름달이 뜬 추석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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