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나와 상대방 모두를 위한 감정 그리고 협상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감정을 흔들어라. 협상 – 두 번째 이야기 02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감정을 흔들어라. 다니엘 샤피로의 협상 그 두 번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책에서 말한 협상을 준비할 때 필요한 7가지 요소와 더불어 나 그리고 상대방 모두를 위한 협상.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나 스스로 또한 존중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다루고자 노력했다.
협상- 두 번째 이야기 02에서는
나와 상대방 모두를 위한 감정과 협상 부분을 좀 더 다루고 싶었고, 더 집중하고 싶었다.
상대방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하지만...
상대방의 가치를 존중하고 인정하면서
나 자신의 가치를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
열심히 협상을 진행해나가거나, 직장생활에서 또는 일상생활에서
상대방의 가치를 높여주려다
정작 자신이 없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지는 않았는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감정을 흔들어라. 다니엘 샤피로 중에서
감정을 움직이는 핵심 관심에 집중하라
by 새로운 시각으로 삶이 오로라.(명언을 좋아하는 지라(에메랄드 빛 명언 노트 참고)
독자님들이 쉽게 명언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작업해 봤네요 ㅎㅎ)
5가지 핵심 관심 책 속 핵심 관심이 무시될 때 생기는 문제와 느끼는 감정 및 반응을 알 수 있다.
자세히 알고 싶은 분께서는 책을 참고해주세요~
제 3장 준비하라
by 새로운 시각으로 삶이 오로라.협상을 준비할 때 필요한 7가지 기본 요소에는
관계, 의사소통, 관심, 대안, 합법성, 합의에 대한 최선의 대안, 결심이 있다.
(각 요소에 대한 부연설명에 대한 예시는 책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다 적기에는 책을 옮겨와야 할 것 같아 생략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by 새로운 시각으로 삶이 오로라* 기분이 나쁠 경우 오해를 사지 않도록 미리 알려주어라
예를 들면
"요즘 월요일 회의 때마다 괜히 기분이 안 좋아."라고
상대방에게 미리 넌지시 말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오해할 일이 줄어든다.
상대방과의 갈등은 오해에서 많은 부분이 시작되므로
상대방과의 갈등을 겪고 싶지 않다면 미리 알리는 것 또한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은 당신 자신이 아니다.
그러니 자신의 마음이 같다는 생각, 자신을 이해하겠지 라는 생각을 빨리 버리길 바란다.
** 제 4장 상대를 인정하라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 그리고 당신 자신도 존중할 수 있게 만들자!
협상에서 상대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2가지 청취 기술이 특히 중요하다.
첫째, 단어뿐만 아니라 ‘음악’을 들어라
상대가 언급하는 단어뿐만 아니라
단어가 언급된 상황의 분위기, 성격, 환경, 감정적 톤까지 귀를 기울이며 파악해야 한다.
노래를 들을 때처럼 단어에 수반된 멜로디까지 들어야 한다.
둘째, 메타 메시지를 들어라
메시지 안에 또 다른 메시지가 숨어 있다.
질문 목록을 준비하라
"왜 그런 생각을 하는 거죠?."라는 질문은
어떤 협상에서건 물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질문이다.
다른 말로 대체하자면,
"내가 당신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줘요."와 같다고 할 수 있겠다.
당신도 인정받아라. - 내 견해 이해시키기
첫째, 상대에게 구체적인 경청 시간을 제시하라.
"저에게 3분 정도 말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겠어요?"
라며 상대에게 구체적인 경청 시간을 줄 수 있는지 말해보기.
둘째, 상대가 듣도록 메시지를 가공하라
당신의 장점을 찾아라.
견해의 장점을 스스로 주장하지 말고 상대가 직접 생각해 볼 수 있게 질문하라
(앞서 위에서 말한 협상을 준비할 때 필요한 7가지 기본 요소 중
의사소통과 연관 지어 보면 좋을 듯싶네요.)
“내 생각이 명확히 전달됐는지 모르겠어요.
이 문제에 대한 내 입장이 중요하면서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까? “라고 물어라.
상대가 자신의 말 중에 무엇을 경청하는지 물어라.
상대가 알려주기 전까지는 당신의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당신의 말을 잘 듣고 있는지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은 직접 묻는 것이다.
“내 메시지가 분명히 전달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겠나요?”라고 물어라.
(이 장에서 가장 핵심이자 직장생활이건 일상생활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자신과 타인이 생각하는 정도는 다르다.
상대방이 나의 말을 다 이해했겠지. 고개도 끄덕였고, 제스처도 나쁜 게 없었어.라고 생각했다가
결과가 달랐던 부분이 있었던 적이 없었는가?
그러니 나의 말을 잘 듣고 있는지, 내 생각이 명확하게 전달되었는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쉬운 간단한 방법은 직접 묻는 것이다.)
by 새로운 시각으로 삶이 오로라결정하기 전에 상의하라
결정하기 전에 상대와 상의하면 3가지 이점이 있다.
첫째 , 상대가 의사결정 관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느낀다.
둘째. 상대와 상의하면 무엇인가 배울 수 있다.
셋째, 그러면서도 여전히 상대 의견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예의는 단순히 공손한 말 이상을 의미한다.
예의는 상대에 대한 정적한 존중을 의미한다.
* 당신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그 무엇도 당신을 막지 못할 것이다 -에밀리 과이
성취감주는 역할을 맡아라
협상에서 당신은 항상 해야 할 일이 있다.
그 일을 어떻게 하느냐는 전적으로 당신의 몫이다
관행적 역할 내에서 맡은 활동을 자유롭게 확대해도 된다.
어떤 역할이든 지루하고 지겹고 좌절감을 느끼면서 시간만 낭비할 수 있다.
꾸준한 노력을 통해 당신이 원하는 역할로 바꿔나갈 수 있다.
결코 포기하지 말고 결코 굴복하지 마라. - 하버트 험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