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제목이 멋스러운 캘리그래피로 적혀 있었다.
그리고 이외수 작가님의 책이었다.
나는 책을 고를 때 제목은 당연하거니와 저자 출판 연도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부분을 꼭 본다.
대학교 때 여러 가지 일? 또는 과제를 하면서 참고문헌 계속해서 적다 보니
개인적으로도 도서를 읽을 때도 버릇처럼 살펴보게 되었다.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이라는 이 책은
이외수 작가님의 말투가 고스란히 느껴지며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나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세상을 어떻게 나아가야지 하는 것도 말이다.
삶을 살아가는 나 그리고 우리에게 이외수 작가님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책 속에 계속해서 나오는 그림들은 정태련 화백의 작품이라고 한다.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도서 중에서
맞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그러니 내 미래를 알 수 없고 모르는
다른 사람들의 어설픈 말에 흔들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수 있겠다.
어떻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겠냐고...
오래 아프지 말자!
인생이 깊어지기 위해서는 희망도 필요하고 절망도 필요하다.
우리는 항상 성공하고 계속해서 성공하고 또 성공만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당신은 정말 좋을 것 같은가?
아니다 성공만 계속하게 된다면 정말 무서울 것이다.
세상과 인생이 아무리 어둡고 척박해도
그대 자신이 그대를 위로하고 칭찬하고 사랑해주는 습관을 가지시길
세상이 그리고 인생이
아무리 힘들고 힘들어도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또 칭찬하며 북돋아 주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자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그 누구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 정말이다.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자들에게
빛이 나고 그 빛이 뿜어져 다른 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 옛날에는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고 했다.
오늘날은 참을 인자 셋이면 등신 취급받는다고 한다.
*흔들 릴 준비는 되어 있다. 이제 속삭여주기를
* 왕따 건 폭력이건 남을 괴롭히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부류들의 내면에는
치졸하고 야비한 영웅심리가 내재되어 있다.
하지만 진정한 영웅은 약자를 도와주지 괴롭히지는 않는다.
약자에게 영웅 행세를 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것은 소인배들이나 하는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