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흔들리는 세상을 뚫고 살아남는 방법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제목이 멋스러운 캘리그래피로 적혀 있었다. 

그리고 이외수 작가님의 책이었다. 




나는 책을 고를 때 제목은 당연하거니와 저자 출판 연도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부분을 꼭 본다.  

대학교 때  여러 가지 일? 또는 과제를 하면서 참고문헌 계속해서 적다 보니

개인적으로도 도서를 읽을 때도 버릇처럼 살펴보게 되었다.

이날도 어김없이 연도를 살핀다고 마지막 장을 폈는데 

옅은 핑크색 속지에서 진하지 않은 은은한 좋은 종이 냄새가 났고

편안한 느낌이었다.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이라는 이 책은

이외수 작가님의 말투가 고스란히 느껴지며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나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세상을 어떻게 나아가야지 하는 것도 말이다.

삶을 살아가는 나 그리고 우리에게 이외수 작가님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책 속에 계속해서 나오는 그림들은 정태련 화백의 작품이라고 한다. 

그러게 계속 글귀와 함께 그림이 눈에 띄게 들어온다 생각했는데...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도서 중에서 



쓰러질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도서 중에서



맞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그러니 내 미래를 알 수 없고 모르는 

다른 사람들의 어설픈 말에 흔들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수 있겠다.

어떻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겠냐고... 

맞다. 우리는 강철이 아니니 그 순간은 따끔함을 넘어 아플 수 있겠지만

내 말은 너무 오래 아프지 말라는 말이다. 

나를 잘 모르는 타인의 말에...

오래 아프지 말자!

 





쓰러질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도서 중에서



인생이 깊어지기 위해서는 희망도 필요하고 절망도 필요하다. 

우리는 항상 성공하고 계속해서 성공하고 또 성공만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당신은 정말 좋을 것 같은가? 

아니다 성공만 계속하게 된다면 정말 무서울 것이다.






쓰러질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도서 중에서








쓰러질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도서 중에서









쓰러질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도서 중에서



세상과 인생이 아무리 어둡고 척박해도 

그대 자신이 그대를 위로하고 칭찬하고 사랑해주는 습관을 가지시길 


세상이 그리고 인생이

아무리 힘들고 힘들어도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또 칭찬하며 북돋아 주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자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그 누구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 정말이다.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자들에게

 빛이 나고 그 빛이 뿜어져 다른 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쓰러질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도서 중에서



* 옛날에는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고 했다.

  오늘날은 참을 인자 셋이면 등신 취급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내 경험에 의하면 승리는 결국 인내심이 강한 자의 편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인내심이라는 정신의 갑옷을 착용하고 있다.




*흔들 릴 준비는 되어 있다. 이제 속삭여주기를




* 왕따 건 폭력이건 남을 괴롭히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부류들의 내면에는 

   치졸하고 야비한 영웅심리가 내재되어 있다.

   하지만 진정한 영웅은 약자를 도와주지 괴롭히지는 않는다.

   약자에게 영웅 행세를 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것은 소인배들이나 하는 짓이다.




* 남까지 행복해질 수 있어야만 완전한 성공이다.

작가의 이전글 직장생활 - 나와 상대방 모두를 위한 감정 그리고 협상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