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바꿔나가기
도서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중에서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줄 글배우의 마음 수업 중에서) / 글배우 지음
생각해보세요
지금 내 삶이 마음에 안 든다면
내가 지금 진짜 해야 될 건
누구를 만나 노는 것도 아니고
핸드폰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SNS나 남들이 하는 걸 나도 하려고 찾아볼 때도 아닙니다.
어디를 놀러 갈지 알아보는 것도 아니며
인맥관리를 한다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연락을 하나 안 하나 생각할 때도 아닙니다.
내가 살고 싶은 그림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지금부터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바꿔나가야 합니다.
어렵다 힘들다 이런 말은 얼마든지 해도 좋지만
이 말에 자꾸 기대고 위로받으려 하면 안 됩니다.
그런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말이 왠지 모르게 맘이 쓰리지만 맞는 말이니...)
행동하지 않고 위로에만 기대면
삶이 정체됩니다.
그리고 퇴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