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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 일을 발견하는 경력 관리의 기술

진짜나자신 찾아가기




 그는 직업 관련 상담을 하다 보면 매우 좋은 조건을 제의받아 이직했어도

금방 그만두는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고 한다. 

언뜻 보기엔 좋은 조건처럼 보여도 

업무가 지신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그 일은 자기 안생의 퍼즐에 맞지 않는 조각이다. 그러면 결국 선택한 조각을 버릴 수밖에 없다. 






스티븐슨은 

"새로운 조각을 선택할 때는 퍼즐의 전체 그림, 적어도 전체 틀을 보지 못하면 올바른 조각을 고를 수 없다"라고 설명한다. 이처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인생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파악하고 나서 직업과 직장을 선택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시간과 에니지를 낭비하게 될지도 모른다.



간혹 어떤 일을 계기로

인생이라는 틀 자체가 무너질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스티븐 스은

"삶은 항상 진화하고 있으므로, 그 틀도 유연하게 진화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전을 그리기 위해서는 가장 최악의 순간과 가장 마지막 순간을 생각해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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