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룩띠룩 한가위
안녕하세요!
흐흐흐 오늘은 한가위 인사 글로 왔습니다.
이번 연휴가 몇 년 전부터 우리 대한민국의 일개미들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길고 긴 추석 연휴였지 않습니까?
저 역시 신나게 놀고 맛있는 거 먹으며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부모님이 산티아고 길을 걸으며 도전을 하고 계신 관계로
저는 소중한 사람들+세젤귀 콩이와 강원도 여행을 가서 룰루 캠핑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모님은 캠핑을 자주 다니셔서 온갖 캠핑 장비를 갖추고 계시지만
저는 아무 장비도 없어서 그냥 여기저기서 캠핑 의자 빌리고, 한강 텐트 하나 있던걸 가지고 갔지요.
뭐 캠핑이 장비가 필요한가? 그냥 대충 이것저것 집에 있는 그릇, 컵 가지고 가고 대충 하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으리으리한 캠핑 텐트들 사이에 조촐하게, 하지만 아주 재미있게 캠핑을 하려 했습니다.
이렇게 하루 즐겁게 캠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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