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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성실 Mar 22. 2018

집단 모성이 세상을 바꾼다

[직업의 발견]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 공동대표

두시간 가량 나눈 대화가 한 편의 인터뷰 기사로 엮어 나왔습니다. 제가 직접 쓴 글은 아니지만 제 생각을 담은 인터뷰인만큼 링크를 공유합니다.


[직업의 발견] 집단 모성이 세상을 바꾼다 –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 공동대표 
(작성자:사교육걱정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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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꼭 아이를 낳은 사람만 말하는 걸까요? 조손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할머니나 싱글 대디는 엄마가 아닌가요? 
우리는 돌봄 주체로서 누군가를 돌보는 과정에서 겪는 경험에 기반을 둔 여러가지 문제의식과 감동, 전방위적인 감정과 사회구조적 진단을 ‘사회적 모성’이라고 규정했어요. 생물학적으로 여성이고 자기가 직접 아이를 낳았고, 정상 가정에서 육아하는 엄마들만이 아니라 아이, 성인이 된 장애인 자녀, 손자를 키우는 분들, 입양 부모, 싱글 대디 같은 사람들이 겪는 사회적 모순과 부조리를 해결해 나가자는 거죠. 그래서 정말로 사회와 가치를 변화 시킬 수 있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사회적 모성’이라는 단어를 정관 전문에 넣었어요. 지금은 ‘집단 모성’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써요.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다른 분이 아이디어 내서 해결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집단 모성이 세상을 바꾼다’고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참여를 권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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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noworry21/2212321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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