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기록 : 발레핏
뱃살빼고 싶은 나의 일상을 기록해
요즘 발레핏 운동하는 센터사진이에요~^^
벌써 화요일입니다. 아침부터 영문 캘리 숙제가 있어서 작업을 했어요. 의자에만 앉아 있었더니. 골반과 다리가 너무 뻐근합니다. 어깨와 목도 많이 뻐근합니다. 잠깐 일어나서 발레핏에서 배운 스트레칭과 다리운동을 하려고 해요. 아, 흉식호흡도요.
요즘 발레핏이라는 운동을 해요. 일주일에 두 번 다니는데요. 어제 가서 발레빠를 잡고 스트레칭과 다리 운동을 하고 왔어요. 빠를 잡은 상태에서 뒤꿈치를 붙이고 발을 V자로 벌리는 1번 다리 자세가 기본자세예요. 스트레칭은 기본자세에서 다리 한쪽을 빠에 올려 진행해요. 햄스트링과 옆구리를 늘려주는데. 진심 시원했어요.
본격적인 다리 운동은 다리를 11자로 주먹 하나 정도 들어가게 벌리고 서서해요. 빠를 살짝 잡고, 흉각호흡을 하면서 한쪽 무릎을 골반위치까지 들어요. 이제부터가 찐 다리운동, 앞허벅지 운동이에요. 골반은 들리지 않게 앞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다리를 앞으로 펴야 해요. 발끝은 포인. 중요한 건 몸이 기울면 안 돼요. 하하하. 어려워 보이지요. 맞아요. 어려웠어요. 그동안 쓰지 않았던 근육들이라. 근육 뭉침이 계속 왔어요. 음.. 근육들에게 미안해지네요. 좀 쓰면서 살 걸.
자세 좋아요. 오~ 예뻐요. 원장쌤의 칭찬으로 발레핏 운동을 끝까지 할 수 있었어요. 완벽한 자세가 나와서는 아니고요. 흠흠, 용기를 주는 칭찬인 거지요. 발레핏 운동을 하면서 내 몸인데 맘대로 움직이지 않아 답답했어요. 허벅지와 고관절 운동에 좋다고 하니. 자세를 잡아보려고 근육을 움직여보지만. 풋. 다리는 올라갔다가 내려오지. 흉각호흡은 하고 있으나 갈비뼈는 왜 가만히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고. 골반과 어깨는 자꾸 위로 올라가서 진땀이 나왔어요. 신기한 건 자세는 조금 이상했지만. 나름 열심히 근육을 움직였더니. 거울에 비친 모습이 예뻐 보이더라고요. 자세 좋아요. 오~ 예뻐요. 원장님의 응원에 홀릭이 되었거나. 거울에 마법이 걸려있어. 예뻐 보인 거겠지요. 뭐, 상관없어요. 이왕 홀릭되고 마법에 걸린 거. 발레핏 운동하는 동안은 계속 걸려있으려고요.
발레핏 운동을 시작하면서 골반과 다리 상태를 알게 되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가 좋지 않아요. 코어 힘까지 부족하다 보니. 많이 불안정하네요. 하체와 골반이 건강하면 허리와 척추도 좋아지겠지요. 앞으로 걷기와 발레핏 운동을 같이 할 건데요. 제발 몸이 건강해지면 좋겠어요. 앞벅지에 힘을 팍주면서 우아하게 다리를 앞으로 뻗어도 고관절에 쥐가 나지 않을 때까지. 아자.
음. 다리가 저 높이까지 올라가려면... 쥐가 얼마나 나야 하는 걸까. ~~:
제 발레슈즈랍니다. ㅋㅋ~^^
사진출처: 내 폰 갤러리 &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