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퇴근길

by 여PD



퇴근길이다.

잠시동안 아무 생각 하고 싶지 않다.

이 시간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

회사에 있는 시간은 매일 보는 사람들 속에서 얽히고 섥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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