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연을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 을 좋아합니다.
자연의 생명 또한 과학의 법칙을 따르기에
화려한 문양의 나비의 날개에도,
힘겹게 벽을 따라 오르는 덩쿨에도,
총총총 뛰어다니는 청설모의 꼬리에도,
과학이 담겨 있고, 우리의 삶 또한 녹아있습니다.
생명이 가지는 특별한 성질이 우리의 삶과 얼마나 닮았는지 새삼스럽게 알아채버리는 글을,
과학 속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글을 쓰고자 했습니다.
그 목차를 조심스럽게 소개드려봅니다.
1)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코알라
2) [잘 모르니 미워할 수 밖에] 문어
3) [때론 느슨해도 괜찮아] 산하엽
4) [99%만이 100%인] 해마
5) [세상이 너무 춥다고 느껴질 때, 나를 생각해] 악어
6) [예민함은 내가 견뎌온 힘] 코끼리
7) [다르지만 온전한] 보르네오 납작 머리 개구리
8) [마음이 낡은 사람이 되고싶지는 않아] 플라나리아
9) [나를 무너지게 하는 것] 캥거루 쥐
10) [실은 세계 평화를 지키는 일] 사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