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문 와튼스쿨 유학 체험기
“예? 입학처장님이 방한해서 면접시험이 진행되고 있는데 내일 오전이면 모두 끝난다고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그 순간에 저의 특기인 순발력이 발동했답니다.
그리고 “원서 제출 첫 라운드가 며칠 후 마감되는데 그전에 원서를 꼭 제출해 달라”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한 달 반 뒤에 와튼스쿨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받았습니다.
“그 두 가지 기록 중 첫 번째가 와튼스쿨 역대 입학생 가운데 GMAT 성적이 꼴찌였고, 두 번째 기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에서 즉석 입학허가를 받은 것이다”
와튼과 같은 탑스쿨의 경우 GMAT 시험 점수보다는 잠재력과 장래성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열정을 갖고 인터뷰에 임하면 합격점을 받을 수 있으니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높은 목표를 정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