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친절한효자손 Dec 10. 2023

너무나도 푸르렀던 D도시의 하늘

이렇게 청량할 줄이야...?!




작업환경 : 아이패드프로 5세대 12.9인치 + 애플펜슬 2세대 + 프로크리에이트
작업시간 : 약 30분




이 날은 정말 하늘이 맑았다. D도시는 필자가 서식하고 있는 대전이다. 대전은 분지라서 공기가 맑은 날이 진짜 손에 꼽는다. 그러나 이 날만큼은 정말이지 너무나 푸르렀던 하늘을 목격할 수 있었다. 구름도 매우 뭉개 뭉개 뭉게구름이었다. 1년 365일 이런 날씨였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이렇게 멋진 하늘은 꼭 기록해둬야 한다. 끝.

매거진의 이전글 청주의 모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