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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효자손 Dec 03. 2023

청주의 모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

그럭저럭 괜찮았던 하늘과 구름들




작업환경 : 아이패드프로 5세대 12.9인치 + 애플펜슬 2세대 + 프로크리에이트
작업시간 : 약 1시간




청주의 모 카페에서 내려다본 산과 하늘의 풍경이었다. 점심을 막 먹고 이후에 방문한 곳이었는데 살짝 미세먼지가 있었던 건 다소 아쉬웠다. 그 미세먼지마저도 그림에 살짝 담아보았다. 그렇기에 뭔가 청량한 하늘색 느낌은 확실히 아니다. 언젠간 진짜 맑은 하늘이 되길 바라본다. ("바래본다"라고 발음해야 맞는데, 맞춤법은 "바라본다"라고 알려주는구만...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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