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햇빛이 선명하게 들어오는 오후였다.
오후에 병원을 가다가 신호 대기 중이었는데 하늘을 보니 맑고 태양광이 제대로 보였다. 구름은 매우 평온했으며 자유로워 보였다. 바로 스마트폰 사진으로 남기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저 태양광이 지나가는 저 윤곽이 마음에 들었다. 올곧게 뻗어나가는 것이 절대 흔들림이 없지 않겠는가? 나도 힘든 일이 있어도 저 선샤인처럼 올곧게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일단 건강 회복에 신경을 쓰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