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심장마비 걸릴까 싶어서
작은 아이에 비해 무쭉뚝한 큰아이
어릴때부터 속이 훤히 보이는 둘째
아들에 비해 속을 알수 없는 녀석이
었다.
주변에서 흔히들 말하는 츤데레의
표본이랄까?
우연히 아들 인스타를 보게 되었다.
유일한 내여자의 두번째 도전!!
여심 저격 멘트,,
아들 멘트에 삐리리 설레이다.
25년 같이 산 신랑한테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심쿵함이라니 ㅎㅎ
일년 365일에 1번씩 감동 주는 녀석
너무 자주 심쿵하게 하면
지엄마 심장 마비 올까 싶어 그러나보다
오늘 아들 심쿵멘트에 잠은 다 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