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영광입니다
3월에도 제 시를 읽어 주시고
감상평과 함께 뜻깊은 평론을
해 주시더니
이번 시에도 찾아와 주셔서
읽어 주시고 가슴 따뜻한 감상평과
평론을 해 주신 평론가 청람 김왕식님께
감사 드립니다.
학창 시절로 돌아가 선생님께
글짓기 잘 썼다고 칭찬받은
기분입니다.
전문가님한테 좋은 시라고 인정
받은 것 같아서 가슴이 벅차네요
사실, 저는 글쓰기를 특별히
배우거나 공부한 사람은 아닙니다.
학창시절부터 글쓰기를 좋아해서
끄적이던 학생이였을 뿐인데,
쓰다 보니 이렇게 성장했네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한 우물만
파다보면 꿈은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