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너에게 날개를 달아 줄께~

by 문학소녀

그림 그리고 낱장별로 파일에 보관

했었는데,

쿠팡에 며칠 전부터 찜해 둔 아크릴

액자 주문 해 둔 것이 왔다.

액자 틀도 다양하게 있기에 그림

분위기별로 사이즈 재어 주문~


내가 그린 그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명절이기도 하여 꼬까옷을 입혀

주기로 했다.


그림도 이렇게 액자에 껴 두니

더 멋지게 느껴지네

옷이 날개라더니,, 그림 역시

그러한 듯하다.

더 잘 그린 거 같이 느껴지는 게..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하고

내가 하는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

하며 행복해할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알아가게 되는 듯하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삶을 영위해 나가자

진정한 삶의 행복은 그렇게 찾아

오는 법이다.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keyword
작가의 이전글구월냥이 싱크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