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 하상욱

by 청블리쌤

공감의 언어로 이미 위로를 받았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나대신 내 생각을 표현해주니 완전 시원한 느낌...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느끼는 것... 해결보다 공감이 우선이라는 증거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나 정답을 이야기하는 건 꼰대다.. 그저 공감하고 이해해주고 한 번씩 이렇게 웃을 수 있도록 해주는 유머를 갖춘... 이 책과 같은 교사가 되고 싶다. 많은 말을 하지 않으면서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그 많은 귀한 내용 중 특히 학생들과 선생님들과도 함께 하고 싶은 대목



늦었다고 해서 할 수 없는 건 아니다.

빨랐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듯.


믿어준다고 해서

뭐든지 해낼 수는 없지만

믿어주지 않으면

무엇도 해낼 수가 없더라.


지켜주기보다

지켜봐 줬으면

기대하기보다

기다려줬으면



내가 기쁠 때 찾아가는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더라.

내가 슬플 때 찾아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었고.


기쁠 때 찾아와줘

슬플 때 찾아갈게


힘을 낸다.

사랑할 때


힘이 난다.

사랑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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