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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다 김춘식 Jun 20. 2021

낯선 곳으로의 방랑

방랑은 언제나 옳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공기, 바람, 온도, 내음들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낯선 , 공항에서의 첫발 플랫폼의 느낌은 항상 신비로움이죠. 여기에, 그 시간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자 작은 행복이었습니다.



제주도의 하늘, 바다, 바람


첫 발, 훅 들어오는 공기


원인재, 달이 좋았어요


여수, 옥상의 여유


강릉, 경포호의 밤길을 걸었어요


인천 국제 공항, 머지않은 비행의 날.


광양항, 바닷 바람을 맞다.


부산, 광안리 아파트 값



사진 by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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