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옛날의 것은 조금 느릴 수는 있지만 여전히 감성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4개월여 모은 필름이 충무로를 다녀와 이것저것 남겨 줍니다.
기다림과 기대 그리고 설렘 또 그리고 그때의 기억, 시간의 흐름에 벌써 변해 버린 모습들.
그렇게 세월은 잘도 지나고 흘러갑니다. 그래서 이제는 늦게 가는 게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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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북극관련 일을 하며 이것 저것 끌적이고 있는 글, 사진 왕 초보 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