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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다 김춘식 Jul 22. 2022

쬐금 늦는 게 좋습니다.

옛날의 것은 조금 느릴 수는 있지만 여전히 감성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4개월여 모은 필름이 충무로를 다녀와 이것저것 남겨 줍니다.


기다림과 기대 그리고 설렘 또 그리고 그때의 기억, 시간의 흐름에 벌써 변해 버린 모습들.


그렇게 세월은 잘도 지나고 흘러갑니다. 그래서 이제는 늦게 가는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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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Promenade, 여수


전등사, 강화도


남동공단, 인천


아파트, 인천


여름, 관곡지


인천 대공원


시흥


주여, 남동, 인천


비오는 날 출근 길, 인천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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