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château)이야?’
프랑스에 사는 가족이 여행을 하던 중 부모가 들었다는 아이의 푸념이다.
정말 프랑스에는 크던 작던 ‘성(château)’이라고 이름 붙인 ‘성’이 많다. 자신이 귀족 가문(샤를 드 골(Charles de Gaulle) 같이 이름 가운데 ‘de’가 들어가면 귀족이라고 한다)이라는 프랑스 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성’이란 걸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왕가의 성’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본문은 '프랑스 이런 곳도 있었네' 책으로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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