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기 쉬운’의 반대말은?
앤티 프레질 Anti fragile
「충격을 받으면 깨지기 쉬운」, 「취약한」이라는 뜻의 프레질(fragile)에다 「반대」라는 의미의 접두어 앤티(anti)를 붙여 만든 조어.
베스트셀러 <블랙 스완>의 작가 나심 탈레브가 2012년 내놓은 책의 제목이다. 이 앤티 프레질의 핵심은 예상치 못한 충격이 닥쳤을 때 잠재적 손실보다 이득이 커지는 비대칭적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다. 탈레브는 저서를 통해 앤티 프레질의 대표적인 예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머리가 여럿 달린 뱀인 히드라를 제시했다. 히드라는 머리 하나를 자르면 그 자리에서 머리 두 개가 나오면서 더 강해지는 뱀인데, 이 히드라처럼 기업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단순히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 상황 속에서도 이득을 얻고 더욱 강해져야 한다는 논리를 담고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1월 한 달간의 독서와 특강 모임이 끝났다.
한 달 동안 각자의 위치에 맞춰 계획을 세우고
모임을 통해 발표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 2월부터는 실전이다.
모든 의견을 모아
하나의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갈 시간.
모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들으면서
확실히 예년과 다른 느낌이 든다.
우리가 함께 하면,
뭐든 일을 낼 수 있겠단 느낌.
오늘 배운 새로운 개념
앤티 프레질
외부의 충격에
오히려 더 단단해지는 사람
우리에게 필요한 인재상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이기도 하다.
혼자는 상처투성이가 될 일도
우리가 함께하면
걸림돌을 디딤돌 삼아 성장할 수 있다.
서로의 연약한 부분을 지지해주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도울 이를 찾아가며
함께 발전하는 일은 가슴 뛰는 일이다.
이제 하나씩 계획을 꺼내놓고
실천할 일을 찾아 시작해봐야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