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영화제 32관왕 & 40회 노미네이션에 빛나는 화제작 <걸>이 국경을 넘나드는 만장일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연말 극장가 흥행 청신호를 밝혀 화제를 모은다.
영화 <걸>은 소년과 소녀의 경계에서 최고의 ‘발레리나’를 꿈꾸는 16살 ‘라라’의 위태롭고 아름다운 청춘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제71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걸>은 당해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남우주연상, 국제비평가협회상, 퀴어 종려상을 모두 석권하며 4관왕을 기록, 뜨거운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칸에서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 <걸>은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2회 런던국제영화제, 제44회 세자르영화제를 비롯한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고 미국에까지 상륙하여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는 등 전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영화를 만나 본 세계 유수 언론 매체들은 “매우 감동적인 영화”(CineVue), “주목할 만한”(Flickering Myth), “굉장히 아름다운 퍼포먼스”(Variety), “경이로운”(The Hollywood News), “당신의 삶을 바꾸게 한다”(The Playlist) 등 압도적인 호평을 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지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 포워드 부문에 초청돼 국내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인 <걸>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전회 매진을 기록하고, 제8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서 왓챠프라이드상을 받는 등 국내 흥행을 일찍부터 예견했다. 특히, “끊임없는 질문과 명확한 초점이 만들어낸 시선의 깊이”(왓챠피디아_mo********), “라라의 몸짓 하나하나에 숨이 턱 막힌다”(왓챠피디아_박**)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과 지지는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리며 영화 <걸>이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국경을 뛰어넘으며 전 세계적인 극찬과 사랑을 받은 <걸>은 오는 11월 24(화) 진행하는 개봉 전 최초 상영 아트나인 GET9 상영을 매진시키며 이번 연말 극장가를 강타할 독보적인 아트버스터로서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