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비평가 협회는 가장 중요한 비평 협회 중 하나로 매년 12월 투표를 통해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고 있으며 골든글로브상과 함께 아카데미상의 수상작을 점칠 수 있어 영향력이 큰 단체다. 이처럼 美 4대 비평가 협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LA 비평가협회에서 영화 <더 파더>가 편집상을,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를 통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오스카 수상에도 유력해지고 있다.
먼저 대배우 안소니 홉킨스의 생애 두 번째 오스카 도전으로 화제가 된 <더 파더>가 보스턴 비평가협회에서 남우주연상과 신인감독상, 2관왕의 쾌거를 이룬데 이어 LA 비평가협회에서도 편집상을 수상하며 올 연말 시상식 다크호스로 급부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과 각색상 후보로, 인디애나 영화기자협회에서는 작품상, 각색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후보로, 플로리다 영화 비평가 협회상에서는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최고 데뷔 작품상 후보로 각각 선정되며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주요 비평가 협회상은 골든 글로브와 오스카 후보작을 미리 예견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되는 만큼, 감독상, 작품상, 연기상 등 주요 부문에서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더 파더>가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美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인디와이어부터 英 가디언지까지, 세계 주요 매체가 뽑은 '2021 오스카 예측 유력 후보'에 연이어 선정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영화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영화 <더 파더>는 세상의 모든 것을 깨달을 만큼 긴 세월을 보낸 평범한 아버지와 딸의 평범하지 않은 날들을 그린 감동 드라마 작품이다.
2021 오스카 유력 후보작 <미나리>가 지난 보스턴 온라인 비평가협회에서 '올해의 영화 TOP10'에 선정된데 이어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오스카를 향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스카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은 LA 비평가협회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어, <미나리>의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LA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은 2018년도 수상 배우인 레지나 킹이 연이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휩쓴 역사가 있어, 배우 윤여정의 오스카 노미네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영화의 연출과 각본에 참여한 정이삭 감독은 이미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오르며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명감독으로 영화 <미나리>에서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미나리>는 보스턴 온라인 비평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TOP10'에 2021년 오스카 유력 후보작인 <노마드랜드>(Nomadland), <퍼스트 카우>(First cow), <DA 5 블러드>(Da 5 Bloods)와 함께 이름을 올려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영화 <미나리>는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B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수차례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A24가 북미 배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