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 묵상

가족은,

(갑자기? 이 바람 때문에? 아님 이 음악 때문에?)

by 툇마루

어쩌면 최악의 원수이자, 최고의 친구가 아닐까.

누구도 모르는 취약한 부분으로 인해 부딪히고

누구도 모르는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목격하게 되기도 하는.



문득

내 곁에 머물러 있는 가족이,

그 가족 곁에 머물러 있는 내가

사무치게 감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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