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건강하다.
나는 바르다.
나는 잘 살고 있다.
나는 지난 그 일에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건강한 것 같다.
나는 바른 것 같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지난 그 일에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나는 건강하지 않을 수 있다.
나는 바르지 않을 수 있다.
나는 잘 살고 있지 않을 수 있다.
나는 지난 그 일에 신경 쓰고 있을 수도 있다.
나는 건강하지 않다.
나는 바르지 않다.
나는 잘 살고 있지 않다.
나는 지난 그 일이 신경 쓰인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어른의 몫은,
내 틀 밖에 있던 생각도 받아들이는 데 힘을 내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