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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iT코칭연구소 May 24. 2018

임원들을 도대체 왜
코칭을 받을까? 뭐길래

프로야근러의 워라밸 프로젝트, 6월 4화 

<프로야근러의 워라밸 프로젝트>는 직장인,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일과 라이프의 밸런스를 찾는 코칭을 진행합니다. 일주일 한 시간, 3번의 코칭을 통해 나만의 워라밸 기준과 실행방법을 찾고 삶에 적용합니다. 
 
 코칭은 경청과 질문으로 당신 내면의 답을 스스로 찾도록 하는 도구입니다. 3주의 시간 동안 코치는 여러분이 혼자서 실현하기 힘들었던 워라밸 실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드립니다. 
(코칭은 전화로만 진행합니다.) 


“내 문제를 얘기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정말 내 안의 답을 끌어내 주셨어요!!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답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카카오 스토리 펀딩 코칭에 참여하셨던 모든 분들께 설문 마지막에 동일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번 코칭 경험을 통해 당신은 당신 안에 해답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셨나요?’ 


98%가 ‘예’라고 응답하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코치와 함께 하였을까요? 한 달도, 하루도 아닌 단 1시간이었습니다. 코치는 이 사람을 만나는 순간까지 여성인지, 남성인지, 나이가 몇이나 되었는지 그 어떤 정보도 없었습니다. 


단지 코치가 알고 있었던 것은 ‘코칭에서 받고 싶은 주제’에 대한 한 줄 정도의 정보였습니다.  



내 안의 답을 찾는  
한 시간 

“코칭이 마술이라도 되어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단 1시간 동안의 만남에서 외부의 누군가가 해결책을 주었다면 이런 결과는 힘들었겠지요. 


코치는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섣불리 판단하거나 해답을 주지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다 다르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스토리와 무게가 다양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인생의 고민을 대신하고 섣불리 재단하여 ‘이렇게 하세요’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요! 


코치는 섣불리 판단하지 않습니다.  

 

해결책도 주지 않습니다.  

 

그냥 공감하고 경청하며 질문합니다. 

 

코치와의 코칭 대화를 통해 고객의 문제는 물처럼 흘러 정화되고 맑아집니다. 그러면 고객은 무엇을 정말 원하는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집니다. 



코칭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2000년대 초입니다.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시작이 되었지요. 하지만 코칭은 기업 임원들에게만 필요한 서비스가 아니라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보통 사람’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카카오 스토리 펀딩에서는 지난 1월부터 일상을 묵묵히 살아가는 보통의 우리가 <1인 1 코치>를 갖는 시대를 지향하며 다양한 코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습관 코칭을 제외하면 1회 코칭(전화, 1시간)을 기본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결과가 인상적입니다. 


1. 나는 이번 코칭이 만족스럽다. : 6.29점(7점 만점)  
 2. 나의 코치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 6.16점(7점 만점)  
 3. 나는 코칭을 또 받고 싶다. : 6.12점(7점 만점) 

<카카오 스토리 펀딩> 만족도 조사 결과(ver.18년 04월) 


“지난번 출근하다 우연히 기사를 봤는데, <교통사고 나서 출근 안 하면 좋겠다>라는 글이 너무 제 마음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슴이 철렁하고 슬픈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 정도라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 뭔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법적인 이슈가 있을 때, 몸이 아플 때, 몸짱을 만들고 싶을 때 전문가를 고용하시잖아요? 


이젠 당신의 ‘행복’을 위해서 
작지만 특별한 투자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카카오스토리 펀딩 코칭 프로젝트 바로가기 :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9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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