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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티하이커 Jan 09. 2018

크리스마스 트리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무라구

나고야의 12월



12월로 접어들어서인지, 나고야 시내는 한창 크리스마스 분위기였다. 우리나라는 몇 년 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덜해졌는데, 일본의 거리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반짝거렸다.


후시미역 근처

저녁으로 미소니코미 우동을 먹으러 야마모토야혼텐에 가는 길. 가로수에 반짝이는 전구를 가득 걸어두었다.



나고야역쪽도 마찬가지였다.


나고야역

나고야역 북쪽 출입구 근처 사라베스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다.


메리어트 호텔 Bar Estmare

가장 예뻤던 크리스마스 트리는 메리어트 호텔 메인바인 Bar Estmare 앞에 있던 트리였다.






Kathie

식도락과 예술, 도시에 관심이 많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 그리고 공간 그 자체에 대한 글을 씁니다. 도시의 자연과 로컬문화를 사랑하므로, 여행에세이보다는 도시에세이를 지향합니다. 그림에세이 <매일, 그림>과 여행에세이 <나고야 미술여행>을 연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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