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청년(20대~30대 초반)들을 대상으로 교훈이 될만한 이야기를 해달라는 요청 이었다.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다음의 세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 했다.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긴다.
1. 목표를 가져라
목표가 없는 청년들이 많다. 그냥 살아간다. 왜 살아가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고 되는대로 살아간다. 목표를 설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했다. 100권의 책 출간을 목표로 정했다. 한국의 데일카네기, 나아가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꿈꾸고 있다. 꿈이 없었다면 계속해서 출간을 이어갈 수 있었을까?란 질문을 해보면 쉽게 답을 내놓지 못한다
ㄱ.큰 꿈을 가지세요.
이왕이면 큰 꿈을 꾸자고 했다. '나는 안되'라는 부정의 버튼을 지워버리자.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되'라는 긍정의 버튼을 두개만 남겨두자고 했다.
어차피 꿈을 꿀 것이라면 큰 꿈을 꾸자고 했다. 꿈이 크면 실행력의 힘도 키울 수 있다. 큰 꿈이 보폭을 키운다. 보폭이 큰 사람이 더 많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ㄴ.망상과 꿈을 구별하세요
망상은 하겠다고 생각하고 전혀 행동하지 않는 것, 나의 관심사와 무관하며 재능이 없어서 달성 가능성이 0에 가까운 것을 말한다.
굼은 하겠다 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 나의 관심사와 일치하며 관련 분야에 재능이 있어서 노력하면 성장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생각보다 망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글쓰기는 하지 않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 그런 경우다. 영상을 촬영하지 않으면서 실버 버튼 유튜버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 그렇다.
언행일치를 내 삶으로 가져와야 한다. 그래야 꿈을 내 것으로 실현 시킬 수 있다.
2.나를 들여다보자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말의 의미를 "주제를 파악 좀 해라."라는 말로 이해한다. 물론 이 뜻도 담고 있겠지만 나는 이 말을 다르게 해석한다.
"네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라.", "네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라." , "네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라."
사색의 시간을 통해 나를 아는 것이 먼저다. 그럼 다음 스탭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내면을 단단하게 다져갈 수 있다.
3.이타심을 가지자
마지막으로 강조한 것은 이타심이다. 이기적인 사람은 짧은 시계열로 보면 잘되는 것 같아 보인다. 시간을 조금만 늘려서 보면 이타심이 많은 사람이 잘된다.
이타심은 진심을 다해 타인이 잘 되도록 돕는 마음이다. 타인이 성공이 나와 무슨 상관이지?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시간이 지나보면 안다.
진심을 다해 도운 사람이 훨신 큰 가치를 내게 돌려준다.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느꼈고, 무료 강의와 코칭을 하면서도 느낀다.
설사, 이타심을 갖고 한 행동이 내게 돌아오지 않으면 어떤가?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 그 순간 자체로 행복하다. 10월에두 두분을 1:1 무료 코칭한다.
종이책 무료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누군가를 돕고 그 분들의 성장을 볼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내 삶에 큰 기쁨을 준다.
이 세상에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