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보고도 닿지 않는 밤의 기록

평화로운 언덕

by 미리암 최정미



석양이 서서히 저가네

고요함 속에
숨 쉬는 바람 소리

째각째각,
시간의 속삭임

석양 아래 바다 위
갈매기 조난다,
하늘로 치솟아

고요 속
끝없는 도전

그리고
빛나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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