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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민 Sep 17. 2022

그리다 10회 차 모임

전시회 회의를 하다

태풍으로 온라인 모임을 하게 된 10회 차 그리다

아주 강력한 태풍 소식으로 모임 일정을 취소하고 온라인 모임으로 회의를 대체했다.


민락동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리다 팀은 다음 주까지 완성본을 민락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어느 정도 완성이 되어 있어 무리 없이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그림들은 민락동 행사에서 재능기부로 엽서와 달력으로 제작되어 민락 주민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쓰인다고 한다.

10월 말 활동기간이 끝나고 나면 전시회를 준비해야 하는데 의견이 분분하다.

크게 열어 굿즈 제작까지 해서 판매하고 기부하자는 의견도 있고 작지만 우리의 성장과정을 보려 주는데 중점을 두자는 의견도 있다.

전시회의 콘셉트는 배우며 그리다, 일상을 그리다, 수영을 그리다, 함께 그리다 라는 네 가지 챕터로 구성할 예정이고 개인별 작품과 공동작품까지 할 계획이다.


열정이 넘치는 그리다.

우리의 전시회는 과연 어떨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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