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파리를 즐기는 방법
"노천 카페에서 즐기는 진한 커피에 딸기잼과 버터 바른 따끈한 크루아상" 이 있는
"퐁네프 다리 옆 도핀광장"
윌이 루이자에게 말했던 인상깊었던 곳
에펠탑이 희미하게 보이는 #시테섬 근처의 #세느강
빼곡한 세느강가의 건물의 어떤 골목으로 들어서면
파리 도심에 숨어있는
" #퐁테프다리 옆 #도핀광장 "
파리스러운 감각 !!
파리 한복판에서 숨어 있는 넘 신비롭고 보석같은 곳
윌이 도핀 광장의 노천카페에서
따뜻한 커피와 버터 가득한 크루아상을 먹었다면,
우린 햄버거와, 스테이크를 먹었다.
분위기가 좋은건지, 맛이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난 매우매우 흡족 !
마치 마차를 위한 도로 같은,
먼가 빨려들어갈 것 같은
입구로 이어지는 이 작은 길을 사이로 두고
마치 레고로 만들어 놓은 듯 아닌 듯
제각각 다른 무늬로 빼곡한 건물들
건물마다 틈이 없어
마치 한 건물을 따로따로 장식 해 논거 같다.
내가 만약 파리에 집을 산다면,
여기에 있는 집에 살고 싶다.
여행올때 에어비앤비가 있다면 여기로 잡아볼까?
집 앞에는 작지만 예쁜 도핀공원
좀만 더 나가면 세느강
넘 좋은데?
너무 빼꼼하게 숨어 있어서
더 소중한 파리의 도핀공원
시간이 있다면
도핀공원에서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니면 윌처럼 커피 한잔에 크루아상 한 접시 하는 것도
아니면 공원에 앉아 잠시 쉬는 것도,
잠시 스쳐지나가는 것이라도 들려봤으면 하는 시테섬의 #PlaceDaup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