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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rry go round Jan 04. 2021

이겨내는법

추천좀 부탁드려요

아프지만 특정소수에겐 말할수 없고

불특정다수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내가 견뎌야 하는 아픈 시간이

오늘도 흘러가고

오늘도 견뎌내고-


내일의 나는 다시

아무렇지 않게 활짝 웃고.


 새해에는 다 잊고 나아질 줄 알았는데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는거.

어려운거구나 이거 ,  


온라인 심리상담을 받아보니

우울증 중증이랜다 =3


병원비.

많이 비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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