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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최선
당신을 위한 최선은,
우리를 위한 최선은 뭘까
늘 고민해요
단 한 순간도
소홀히 하고 싶지 않아요
-
오늘 스승님께서
예쁜 황칠 이파리 두 송이가
뾰로롱 나온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나는 그 잎새들이
나와 당신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분명 미래의 희망이고
지구의 희망일테니
오래오래 손 잡고 함께가요.
당신의 순수한 영혼을 믿어요.
언제나,
모든 순간에.
안녕하세요, 명상 읽어주는 물고기 니모입니다. 학부에선 문화인류학을, 대학원에선 상담심리를 공부했으며 명상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