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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의 명상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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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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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May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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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
뭐든 다 씻겨 내려갔으면
너무 지쳐있다
일도
사랑도
회복하고 싶다
간절하게도
양귀비와 수레국화와 찔레꽃 향기가
물비린내와 뒤엉켜 들어오는 계절
강가에 핀 붓꽃이 여름을 말하는 날들
네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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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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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안녕하세요, 명상 읽어주는 물고기 니모입니다. 학부에선 문화인류학을, 대학원에선 상담심리를 공부했으며 명상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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