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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의 명상 일기

부딪침

by 니모

인생 진짜 개빡세고

개어렵고

울고 싶고


왜이렇게 살면 살수록

어려운건지 잘 모르겠다.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더 어려워진다.


사랑하니까 더 많이 느끼게 되고

모든 마음들이 더 강렬해진다.


내가 일하는 이곳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애인도

가족도

친구들도


광광 울고 싶다

오늘 수련하면서

울어야지

..


바보에요


-

그나저나.

박사수료까지 3년안에 다 끝내고 싶다.

그럼 나 올해 한 번은 계절학기 들어야해.

겨울 고? (애인에 미친자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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