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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니모 May 16. 2022

니모의 명상 일기

부딪침

인생 진짜 개빡세고 

개어렵고 

울고 싶고 


왜이렇게 살면 살수록 

어려운건지 잘 모르겠다.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더 어려워진다. 


사랑하니까 더 많이 느끼게 되고 

모든 마음들이 더 강렬해진다. 


내가 일하는 이곳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애인도 

가족도 

친구들도 


광광 울고 싶다 

오늘 수련하면서 

울어야지 

.. 


바보에요 


-

그나저나. 

박사수료까지 3년안에 다 끝내고 싶다. 

그럼 나 올해 한 번은 계절학기 들어야해.

겨울 고?  (애인에 미친자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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