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팀, 제품,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클래스101의 여정
'월간 셰르파(Sherpa)'는 클래스101 사내 뉴스레터 101 Sherpa 중에서 월 단위로 중요도가 높은 실험과 소식들을 큐레이션 하여 발행하는 콘텐츠입니다. 월간 셰르파를 통해 클래스101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어떻게 세상을 다채로운 색으로 칠해가고 있는지 그 여정을 널리 알리고자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월간 셰르파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브런치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 클래스101 컬쳐팀으로부터 -
셰르파(Sherpa, ཤར་བ)는 고산지대의 필수 동반자로 에베레스트를 오를 때에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클둥이들을 위한 뉴스레터가 무사히 에베레스트를 오를 수 있게 돕는 셰르파가 되길 바라며 101 Sherpa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 Breaking Changes
- What’s In My INBOX?
- AOS, iOS 1.0.1 배포 완료!
- 글로벌 내재화 사이트 런칭
- Creator Center Update
2. 다시 듣는 101 MHz
- 귀찮님 : 순간에 충실한, 완벽한 엉성함
3. 클원 소식 (쫑긋)
- 에X메스 쇼핑백보다 얻기 어려운 그 쇼핑백, 클둥이에게만 배포!
오픈소스에서 하위 버전과 호환되지 않는, 다시 말해 이전 버전들의 코드들이 동작하지 않는 버전업이 있다는 걸 의미하는 용어다. 우리에게는 클원에 없던 위대한 기능들, 말 그대로 서비스의 변화무쌍함을 공유하는 곳이 바로 Breaking Changes!
브레이즈(Braze)에서 앱 알림탭(인박스)에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레이즈에서 알림탭에 기록되는 데이터를 트래킹 하기 위해 고민하던 훈은 기존 인박스 API를 활용하여 브레이즈에 데이터가 잘 들어가도록 설정 및 테스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데이터가 기록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B 테스트를 해본 결과 푸시만 보낼 때보다 인박스에 컨텐츠를 같이 쌓았을 때 해당 페이지 방문율이 8배 개선되었다는 엄청난 소식!!!
AOS, iOS 공통 배포
그동안 클래스메이트는 웹에서는 번역처리된 코멘트를 볼 수 있으나 앱에서는 번역이 되지 않은 채로 보여졌는데요, 이번 배포를 통해 앱에서도 번역처리된 코멘트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앱에서 루틴으로 진입하는 퍼널이 깊어 유저가 루틴 서비스를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메인 배너를 추가하여 프라임과 루틴을 50:50으로 노출해보는 실험을 진행합니다.
개선된 버그들
공통) 마이페이지에서 검은 화면으로 변하는 현상을 개선하였습니다.
공통) 웹뷰에서 CLASS101 로고 클릭시 하단 GNB메뉴가 사라지는 버그를 고쳤습니다.
AOS) 같은 버전으로 재설치시 크래시가 발생하는 버그를 고쳤습니다.
AOS) 안드로이드 롤리팝 유저도 클래스101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류를 해결했습니다.
iOS) 0.20.7 버젼에서의 코드푸시로 인해 앱 진입이 안 되는 현상을 개선하였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에 드디어 글로벌 내재화 사이트가 오픈 되었습니다. 한국 유저의 인터널 어드민 사용과 One Site 경험이 USA팀에게는 당연하지 않았던 만큼 정말 간절하게 바라왔던 순간이었을 겁니다. 탐색부터 수강 완료 그리고 다음 클래스 구매까지 사이트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과정들이 글로벌 클래스메이트에게도 가능한 일이 되었죠!
이번 글로벌 내재화 사이트 런칭을 통해 메인으로 개선된 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길고 복잡했던 글로벌 유저들의 경험 개선
장바구니 기능
수강환경 리뉴얼
PDP 개선
사이트 속도 개선
번역파일 관리 등
Live what you love, leave the rest to us!
글로벌 유저들에게 전하는 우리의 메시지가 더 강력해질 수 있도록, 더 큰 가능성과 성장을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딘 어벤져스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센터 Navigation UI 변경
국내에서 먼저 변경되었던 크리에이터 센터의 Header와 Side Navigation UI가 글로벌 환경에도 전체 적용되었습니다. 훨씬 깔끔해졌네요!
지역 설정 변경 가능
그 동안 크리에이터 센터의 Region을 변경하려면 URL 뒤에 ?hl=ja, en과 같은 문자를 입력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오른쪽 그림과 같이 지역 설정 메뉴만 누르면 간단하게 변경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예를 드들어 US에 살지만 국내 스토어에 상품을 파는 크리에이터의 경우에는 브라우저의 언어 설정값에 따라 크리에이터 센터가 US로 설정되어 종종 CS 문의가 들어왔었는데요, 이제 지역 설정을 바꾸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난 달 클래스101를 방문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크리에이터 분의 소식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코너!
감정이 넘치는 늦은 밤에 쓴 편지는 정제되지 않은 채로 쓴 글이기에 허술하면서도 방황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죠. 그런데 오히려 그렇게 쓴 글에 어떤 반짝임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귀찮 작가님은 이를 '완벽한 엉성함'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요. 순간에 충실하여 몰입할 때 비로소 만날 수 있는 그 '완벽한 엉성함'에 대해 청해 들어보겠습니다.
방송용 스피커를 새 사옥으로 옮겨 사전 설치하게 됨에 따라 101MHz 시즌4는 귀찮님의 사연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5월에 다시 돌아올 시즌 5를 기대해 주세요-! 그 전에 101MHz에 모시고 싶은 크리에이터님이 있다면 언제라도 컬쳐팀에 요청해 주세요~!
윌리를 애타게 하는 쇼핑백보다 귀한 ‘그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디자인 팀에서 새롭게 제작한 CLASS101 쇼핑백입니다! 여느 쇼핑백과 다르게 단단한 느낌이 있어서, 크리에이터나 클래스메이트 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더욱 톡톡히 담아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블랙 색상 쇼핑백에 스티커를 붙여서 쓰던 DIY 쇼핑백은 안녕! 종이의 장인 정신이 담긴 쇼핑백으로 더 큰 감동을 선사해보세요!
디자이너 코멘터리:
클래스101 쇼핑백은 클래스101의 메인 컬러 블랙을 전면으로 보여주기 위해 흑지로 제작했습니다. 흑지의 도톰하면서 단단한 느낌이 클래스101 디자인팀이 지향하는 볼드함을 표현합니다. 전면 그래픽으로 깔린 하프 심볼은 톤온톤으로 같은 블랙 색상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두 개의 쇼핑백이 만나면 하나의 심볼이 완성됩니다.
101 Sherpa를 읽고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면 언제라도 연락을 주세요. 우리는 셰르파를 구독할 당신과 함께 세상을 더욱 다채롭게 색칠하고 싶습니다.
클래스101 채용
(전체 체용) https://jobs.class10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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