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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션 RPG들은 다 이런가?

5개의 콜렉션 RPG를 모아서 잘못된 UI 케이스를 비교해봤습니다

by 리플러스

이번 영상에서는 총 다섯개의 게임을 통해 이런 공통적인 문제화면과, 그걸 풀어낸 다른 게임의 케이스를 비교해봅니다.


- 프린세스 커넥트 Re : dive
- 블루 아카이브
- 라스트 오리진
- 백야극광

- 에픽세븐


https://youtu.be/jtvRdMy19Pk


콜렉션 형태의 게임들에는 꼭 나오는 실수, 잘못된 UI들의 공통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맨 첫번째 문제는 대부분 캐릭터 이미지와 그 역할, 스킬 핉터링이 안된다는 지점에서 시작합니다.


실제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미션에 실패했을 때. 그걸 어떻게, 어디에서 해결하게 할 것인지. 그리고 그걸 사용자가 갖고있는 여러 캐릭터들 중, 어떤 것들로 해결해야하는지. 대부분의 게임은 그 방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전투력이라는 개념을 넣어 대략적인 강함을 알려주지만, 의미가 없는 수치상의 정보일 경우도 있죠. 심지어 미션 내부의 적군 정보나 상성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게임이 한가지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적군과 내 파티를 비교해서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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