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호 전투 : 1951년 유엔군의 제3차 반격작전 기간 중 5월 26일∼28일까지 국군 제6사단이 화천 저수지 일대에서 전개한 공격 전투
•결과
1951년 5월 26일∼28일까지 진행된 이 전투에서 중공군은 최소한 2만 50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낳았다. 이 전투 이후 화천 저수지가 ‘파로호(破虜湖)’로 불리게 되었는데, 이것은 이승만 대통령이 '오랑캐를 대파한 호수'라는 뜻으로 화천 저수지를 ‘파로호’라 이름 붙인 것에서 유래하였다.
중국이 최근장진호 영화 만들어서 선전하고 있나 보다. 남의 나라에 무단으로 쳐들어와서 떼죽음 당한 게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다. 음흉한 주제에 항미원조(抗美援朝) 좋아하고 있네. 애써봤자 침략군인 중국 공산군에 불과하다. 항상 한반도 역사의 변곡점에 일말의 도움도 안 된 폐해 국가일 뿐이다.
역사적으로 중국이 우리나라와 유익했던 적이 있었나 싶다. 문약했던 책상머리들이 주도권을 쥐었던 게 역사의 통한으로 남는다. 武勇은 없고 입만 살아있던 공상가들이 나라를 다스렸으니...
우리나라 해군 함정 중에 중국의 침략을 물리친 왕, 장군, 요동정벌을 기획했던 장군 이름을 붙인 이유가 있다. 적국(敵國)의 야만적인 침략을 이겨낸 조상이기 때문이다. 왜 한 나라를 이룬 '이성계함'이나 삼국을 통일한 '김유신함'이 없는 이유를 중국 공산당이 알 턱이 있겠냐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