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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6. 2022
Selling and Buying
설득력, 이해력, 문해력, Needs, Wants
Buyer가 있는 세일즈맨이 살아남는 시대...
아래 명제에 관한 자문(自問)
• 교수는 세일즈맨인가 아닌가?
• 교사는 세일즈맨인가 아닌가?
• 의사는 세일즈맨인가 아닌가?
• 배우는 세일즈맨인가 아닌가?
• 가수는 세일즈맨인가 아닌가?
• 코치는 세일즈맨인가 아닌가?
• 강사는 세일즈맨인가 아닌가?
• 작가는 세일즈맨인가 아닌가?
sell과 buy를 영영사전에서 잘 찾아보면 각각 '상대를 이해시킨다'는 의미와 '받아들인다'는 뜻이 있다.
상대가 buy하지 않으면
굶어 죽기 딱 맞는 세일즈 군이다.
"Nobody wants what you're selling."
• 학생이 없으면 교수도 교사도 아니다.
• 환자가 없으면 의사가 아니다.
• 관객이 없으면 배우도 가수도 아니다.
• Coachee가 없으면 코치가 아니다.
• 수강생이 없으면 강사가 아니다.
• 독자가 없으면 작가가 아니다.
단순한 원리다. Buyer가 없으면 다 꽝이다. 지금 세상이 변하는 방향이다. 아직도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개선하고 혁신해야 할 타이밍이다.
코미디 드라마이지만, 여기서 발견한 인사이트다.
* 2021년 9월 6일 페이스북에 포스팅한 글입니다.
- Drama The Ch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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