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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햄볶냥이 Apr 16. 2020

(건강뉴스)0칼로리에 도전하는 저칼로리 식품

(건강뉴스)0칼로리에 도전하는 저칼로리 식품


1. 오이 (9cal) 


수분과 칼륨이 풍부하고, 이뇨 효과가 큰 성분이 있어 부종을 예방하고 몸을 정화하며 몸속 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또한 피부와 모발 건강에 필수적인 규소가 들어있다. 냉장 보관을 자제하고 신선할 때 생오이 그대로 즐기는 것이 좋다. 영양을 위해 식초를 조금 넣거나 가열해도 좋다. 오이의 효소가 비타민 C를 파괴할 수 있으니 무 등의 채소와 함께 조리 시 유의. 





2. 해초 (12cal) 


요오드, 철분, 칼슘, 칼륨과 같은 무기질과 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두뇌 발달을 촉진해 가임기 여성이나 임신 초기 산모에게 좋은 식품이다. 진정 효과로 인해 얼굴 필링제나 마사지 팩의 재료로도 이용된다. 무기질이 풍부하므로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3. 곤약 (0cal) 


난초과 식물, 구약나물 등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코만난을 가공하여 만든 식품. 장을 비어주어 변비를 예방하고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수분이 많으므로 1~5도에서 냉장 보관하고 떫은맛이 있으므로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한다. 





4. 아스파라거스 (12cal) 


섬유소가 풍부하고 비타민 B군과 C 함량이 높은 항산화 식품. 피로 해소, 성인병 예방, 혈관 건강, 눈 건강에 좋다.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베이컨 등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적으로 우수하다. 지용성비타민인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성분 흡수를 위해 기름에 살짝 볶으면 좋다. 데친 뒤 물에 씻으면 비타민 C와 루테인이 빠져나가므로 주의. 



5. 자몽 (30cal) 


칼륨과 비타민 C가 풍부해 하루 반개만 섭취해도 하루 비타민 C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감기예방, 피로해소, 숙취해소에 좋다. 펙틴 함유량이 높아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혈당 저하에 도움을 준다. 생과일이나 주스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약의 대사 과정에서 약효를 떨어뜨리므로 섭취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6. 살구 (25cal)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케르세틴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암 예방에 도움된다. 말린 살구는 과일 중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최고라 할 수 있다. 또한 피로와 변비 해소에 좋고, 비타민 C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아 오렌지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7. 우무 (3cal) 


우뭇가시리를 녹여 만든 다이어트 식품으로 식이성섬유가 풍부하며 노폐물 배출에 좋다. 탄력이 있는 것이 좋고, 단백질 보충을 위해 콩류와 함께 섭취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8. 샐러리 (12cal) 


비타민 B1, B2, 칼슘이 풍부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변비와 부기, 비만 해소에 효과적.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되어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줄기와 잎 모두 먹을 수 있는데 비타민 A가 많은 잎은 기름에 볶아 먹고 샐러리 특유의 향이 싫다면 소금물에 데쳐 물에 헹궈 먹는다. 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누린내를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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