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남겨진 사람

#바다를사랑한클레멘타인

by 클레멘타인


말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시간을 도둑 맞은 사람처럼

삶의 끝에 매달린 사람처럼


볼품 없는 내 현실에 눈 떠버렀다.


너가 떠난 이후로


@클레멘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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