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다를사랑한클레멘타인
서로를 사랑하던 눈빛도 점점 생기를 잃어가고
나와 당신 사이에 존재하던 말들도 침묵으로 변했다.
파도가 휩쓸고 간 모래성처럼,
시간이 주는 익숙함에 무뎌지다
결국 무너지는 걸 도저히 막을 수 없었다.
@클레멘타인
<1분소설 작가> 이유 없이 생각나고 자꾸만 보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