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후

시간은멈추고

by 클레멘타인

우린 무슨 대화를 했었더라,아 기억이 나질 않아.그냥 순간의 장면들만. 눈앞이 뿌옇게 되는 생생한 장면들만.


울먹이는 등을 차마 볼수없어 힘껏 안아주는것. 영문도 모른채 미안하다고 하는것. 넘어질까봐 걷는 내내 내 발밑을 살피는 것. 잠자는 모습을 몰래 바라보는 것. 코가 빨개지도록 울려보고 싶은 것. 같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 깜깜한 극장에서 너의 표정을 살피는 것. 죽을때 까지 못 먹을 것 같던 음식을 너만큼 좋아하게 되는 것.


그런 정말 시시한 일상들 말이야.

너무 시시해서 당시에는 그런 행동을 하는지 조차 모르던 일들 말이야.


그런거만 기억 나더라.

이상하지.



FB_IMG_1464747073621.jpg

좀 더 소통할까요

구독+덧글+공유를 누르자♡
인스타 @loveseaclementine
페이스북


+사랑은 표현입니다.

구독하시면 당신만을 위한 즐거움이 공짜!!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