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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에 남겨진 단문들
7
by
조현두
Oct 26. 2020
시동을 걸었다. 별을 보기위해서 나섰다. 그믐에 나섰다. 산과 하늘의 경계가 흐려지는 곳에서 별빛을 만나고 왔다. 내 자아의 부스러기가 공허한 기품으로 흐르는 모습을 보고온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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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하늘
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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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두
쓰는 사람. 마음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이야기 듣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일렁이는 일상과 작은 생각을 소분합니다. 많은 것들에 미안해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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