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랑

너와 걷던 그 새벽 길

by 조현두

너와 걷던 그 새벽 길들

어젯밤 일만 같고


날보며 웃어주던 맑은 눈

여전히 내 맘에서 빛나는데


너와 나 잇던 인연은

축, 늘어져 있기만.


펫로스에 관한 다큐를 보다 쓴 시입니다. 화면에 나온 사람들은 한낱 동물이 아니라 세상을 잃은 듯 슬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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