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어느새 사랑한단 말 텅 비어서 가볍다
by
조현두
Sep 14. 2019
너보다 먼저 등 돌릴 거라
생각 못했다
네가 빛나서 사랑한 것이
아니었는데
네가 나약했기에 사랑한 것
이 었는데
어느새 사랑한단 말
텅 비어서 가볍다
너의 모든 모습
사랑하지 못해 흩어진다
keyword
시
사랑
고백
매거진의 이전글
노래방
그대 이름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