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by 조현두

다음 생에 태어나면 커다란 대왕쥐가오리로 태어나면 어떨까. 높다란 하늘이 아닌데도 하늘에서 날아다니는 모습으로 사는 녀석. 새처럼 푸른 바다를 하늘삼아 헤엄처다니는 모습이 부러우면서 한편, 시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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